2007년 10월 28일
사람들, 그리고 그 속의 나
사람을 안다는 것.(by 원영님)
인간관계라는 것, 그 사람을 안다는 것.. 모두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
(얼마나 힘들면, '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'는 말도 있잖아요^^)
사람을 알기 이전에,
사실, 자신을 알기도 쉽지 않은것 같아요. 저도 제 자신조차 내가 누구인지조차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.
(조금 비약인지 몰라도 서양철학의 많은 부분이 이런 '나'에서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.
소크라테스의 '너 자신을 알라'나 데카르트의 '나는 생각한다. 고로 나는 존재한다' 등등..)
내 속의 자아조차 하나가 아니고 다중적인 성격을 가져서 판단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..
하지만, 저 자신도 그렇지만, 나만은 굉장히 대단한양, 복잡한 사람인양 생각하는데 비해
다른 사람은 너무나 쉽고 단순하게 단정지어버리는 것 같아요..
(여기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생각합니다)
내가 아는 바로 그 사람은,
-미술시간의 내 손으로 주물러 만들어낸 찰흙처럼-
나의 섣부른 판단과 몇몇 경험에 기대어,
내 머릿속의 생각들로 주물러 만든 그 일지 몰라요
그 사람 그 자체가 아니구요..
그래서 그런 때문에, 내 머릿속 점토와 그가 다를 때, 실망하고 상처받는게 아닐까 싶어요.
설사, 그리고 그 머릿속 점토와 그가 비슷할 수 있겠지만,
'삼국지'의 여몽이 노숙에게 한 말인 '괄목상대'라는 말처럼,(옳은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,)
사람은 이렇게 매일마다 발전하고 변하는 존재인데, 그 점토를 올바르게 만들었다 해도,
그 사람이 아닌 한, 계속해서 변화하는 인간을 파악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..
('올드보이'의 '오대수'를 전공한 '이우진'이 되지 않고서는요..)
인간관계에 적지않이 실망한 저는, 이렇게 해보려구해요~
더 상처받지 않고,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형성하기 위해서~
그 사람의 점토를 계속 만들어 보기 보다는,
정말 어렵고 힘들겠지만, 변화하는 그 사람자체를 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.
평생같이 갈 사람이라면요 저의 그런 희생을 해야할 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해서요~^^
인간관계라는 것, 그 사람을 안다는 것.. 모두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
(얼마나 힘들면, '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'는 말도 있잖아요^^)
사람을 알기 이전에,
사실, 자신을 알기도 쉽지 않은것 같아요. 저도 제 자신조차 내가 누구인지조차 아직 잘 모르겠거든요.
(조금 비약인지 몰라도 서양철학의 많은 부분이 이런 '나'에서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.
소크라테스의 '너 자신을 알라'나 데카르트의 '나는 생각한다. 고로 나는 존재한다' 등등..)
내 속의 자아조차 하나가 아니고 다중적인 성격을 가져서 판단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..
하지만, 저 자신도 그렇지만, 나만은 굉장히 대단한양, 복잡한 사람인양 생각하는데 비해
다른 사람은 너무나 쉽고 단순하게 단정지어버리는 것 같아요..
(여기서 문제들이 많이 발생한다 생각합니다)
내가 아는 바로 그 사람은,
-미술시간의 내 손으로 주물러 만들어낸 찰흙처럼-
나의 섣부른 판단과 몇몇 경험에 기대어,
내 머릿속의 생각들로 주물러 만든 그 일지 몰라요
그 사람 그 자체가 아니구요..
그래서 그런 때문에, 내 머릿속 점토와 그가 다를 때, 실망하고 상처받는게 아닐까 싶어요.
설사, 그리고 그 머릿속 점토와 그가 비슷할 수 있겠지만,
'삼국지'의 여몽이 노숙에게 한 말인 '괄목상대'라는 말처럼,(옳은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,)
사람은 이렇게 매일마다 발전하고 변하는 존재인데, 그 점토를 올바르게 만들었다 해도,
그 사람이 아닌 한, 계속해서 변화하는 인간을 파악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..
('올드보이'의 '오대수'를 전공한 '이우진'이 되지 않고서는요..)
인간관계에 적지않이 실망한 저는, 이렇게 해보려구해요~
더 상처받지 않고,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형성하기 위해서~
그 사람의 점토를 계속 만들어 보기 보다는,
정말 어렵고 힘들겠지만, 변화하는 그 사람자체를 보려고 노력해야겠어요.
평생같이 갈 사람이라면요 저의 그런 희생을 해야할 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해서요~^^
# by | 2007/10/28 21:09 | think about that | 트랙백



